박종일기자
관악구 부스
관악구는 '365자원봉사도시 관악 자원봉사를 넘어 일자리를 창출하다’는 주제로 관악구만의 특화된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알렸다.주요 내용은 우수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운영, 재능기부로 일자리 창출에 성공한 청소년 창업사례, 공동체 형성 활동 등 자원봉사 연계 일자리 창출 및 우수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적극 소개했다.관악구는 2015년 7월 '365자원봉사 도시 관악’ 선포식 뒤 자원봉사자 수는 빠르게 늘어났다. 선포식 이전인 2014년에는 실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람 수가 1만862명에 머물렀으나 2015년 1만4114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16년에는 다시 2만654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2014년을 기준으로 할 때 거의 100%가 늘어난 수치다. 자원봉사 의사를 밝힌 등록봉사자 수도 2016년 10만4218명으로 10만명을 넘어섰다. 2017년 1분기 기준 관악구 인구가 52만5000여명인 점을 고려하면 구민 5명 중 1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한 셈이다.이렇게 자원봉사자 수가 크게 늘어난 데는 관악구자원봉사센터의 창의적 프로그램 덕이 컸다. 자원봉사센터는 연 36.5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한 구민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좋은이웃가게’제도나 자원봉사 깃발을 릴레이로 이어가는 ‘날개를 단 자원봉사’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를 적극 장려해왔다.임현주 관악구자원봉사 센터장은 “이번 홍보대전을 통해 전국 최고의 자원봉사도시 관악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