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박가현, 위험천만 부상에도 예정된 스케줄 소화 '남다른 팬사랑'

[사진제공= 39쓰리나인종합미디어]

걸그룹 투비스의 박가현이 심각한 부상에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30일 투비스의 관계자는 "투비스의 맴버 박가현양이 촬영도중 자신들의 이야기을 담은 웹드라마 '꿈을꾸는 휴지통' 촬영 중 계단에서 떨어져 10분간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정밀 검사 후 왼쪽 손목 골절과 오른쪽 다리 타박상등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하지만 박가현은 예정되어있던 라디오 공개 생방송과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모두 소화했으며 이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함이라고 전해져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또 지난달 30일 진행된 강원도에서는 난타의 대북을 앞세어 두둘기는 퍼먼스와 자신들의 노래을 선보이며 무대에 등장해 관계자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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