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대학원생 논문 수상작 발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통계청은 '제15회 대학(원)생 논문공모'의 우수논문 선정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선별적 무상급식은 낙인효과를 초래하는가(유백산·임혜정)'가, 우수상은 '잠재계층 분석방법을 적용한 대학생 진로도구유형분석(오영교)', '수도권 거주가구의 거소불일치 선택에 대한 연구(박종찬·정종원·노정우)' 등의 논문이 받았다. 이번 논문공모는 통계자료 이용 저변확대 및 통계연구의 관학(官學)간 교류 증진, 통계연구의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5월부터 7월까지 경제, 인구·사회, 조사방법·분석기법 분야의 논문을 접수받았으며 대학교수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총 6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 시상은 내달 1일 '제23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통계청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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