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풍영정천 톺아보기’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수완동(동장 김승현)은 지난 18일 동주민센터에서 ‘풍영정천 톺아보기’를 개최했다. 수완동은 주민, 전문가와 함께 풍영정천을 깨끗하게 보전하고 지역 명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 마당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수완동, 운남동, 하남동, 월곡1·2동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풍영정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해근 한국환경재해연구소장은 “환경정비, 치수하업, 생태복원과 같은 하천 사업이 다양한 생물의 보금자리인 습지를 망가뜨리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