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유수지 주차장 CCTV
CCTV는 중앙관제실과 바로 연결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위해 각 관리실에 설치돼 있는 DVR 7대는 전부 NVR(Network Video Recoder)로 교체했다. 총 사업비는 2억5000여만 원이 투입됐다.구 관계자는 “이번 CCTV장비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CCTV 개선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오는 12월 CCTV모니터링, 무인주차 요금정산 등 공영주차장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관리 효율성을 개선하고 주민 이용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