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만공사 사장 공모…이달 25~31일

평택항

[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평택항만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사장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지방공기업법(제 60조)의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세부 자격을 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중 3급이상 1년이상 재직자 ▲상장기업체 임원급으로 3년이상 재직자 ▲국가 또는 경기도 투자기관에서 본부장급 이상 3년 이상 재직자 ▲해운ㆍ항만ㆍ물류분야 3년이상 근무자 중 임원급 이상 경력자 등이다.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다만 1년 단위로 연임계약이 체결된다. 연봉은 임용 대상자의 능력과 경력 등을 고려해 협의 결정된다.  최광일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지난 달 25일 개인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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