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창동역 희망 장터
이날 열리는 희망장터에는 청소년과 가족 단위 300여 팀이 중고물품 판매에 참가, 짜장면과 떡볶이, 부추전, 솜사탕, 팥빙수 등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먹거리를 맛볼 수 있고 풍선아트, 네일아트, 천연비누 만들기, 인물화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외도 건강놀이 99초 미션, 정오의 희망라디오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기획, 참가자들에게 재미와 나눔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동진 구청장은 “희망장터를 통해 구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로까지 이어지는 계기를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희망장터 참가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과> 도봉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를> 통해할 수 있다.자치행정과 (☎2091-2233)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