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탁기자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덮밥 간편식 신제품을 선보였다.미니스톱은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더 건강한 햄마요덮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더 건강한 햄마요덮밥은 간장비빔밥과 큐브 형태로 컷팅한 햄, 계란지단채, 쪽파, 양파볶음을 마요네즈, 가쓰오데리야키 소스와 함께 구성한 덮밥이다. 저렴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자 하는 학생 및 직장인을 위한 상품으로 가격은 3300원이다. 미니스톱은 이번에 CJ와의 브랜드 제휴를 통해 '더 건강한 캔햄'을 도시락 재료로 사용했다. 더 건강한 캔햄은 순돈육 90%로 만든 제품이다. 고기 고유의 풍미를 잃지 않으면서 5가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