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1연구소 5본부 체제'로 조직개편…일자리·정책연구 집중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16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4실 2센터 1단 체제에서 1연구소 5본부 체제로 바뀐다. ▲좋은 일자리 창출 기여 ▲4차 산업혁명에의 주도적 참여 ▲회원사 서비스 강화가 목적이다. '일자리지원팀'을 전략사업지원본부 소속으로 신설했다. 이 부서는 혁신·벤처 생태계에서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 운영하게 된다. 또 '혁신벤처정책연구소'를 신설했다. 패러다임 변화에 부응하는 벤처정책 기능의 보강, 대외홍보 및 협력 강화, 기타 주요 현안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주도, 벤처생태계의 완성 등 그 어느 때보다 벤처업계의 임무가 막중해졌다"며 "이번 조직개편을 기반으로 조직역량을 집중하고, 혁신·벤처단체들과 힘을 합하여 벤처대국 및 혁신국가로의 도약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밝혔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