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 드림스타트에서는 ‘함께해요! 멘토 - 멘티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12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에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고 월 2회 지속적으로 만나 기초학습 지도 및 놀이를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고등학생 멘토 17명과 드림대상 아동 멘티 17명이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됐다.구례 자연드림테마마크에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코르크 원예체험 시간을 갖고, 점심식사 후 멘토와 멘티간의 대화 및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두편의 영화를 관람했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이 행복한 곡성군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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