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추석연휴 전후 항공권 최대 40% 특가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4일부터 31일까지 정상운임 대비 최대 40% 할인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오는 9월과 10월 사이(연휴기간 제외) 출발하는 ▲일본 6개(인천~나리타·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오키나와·삿포로) ▲중국 2개(인천~베이징·푸동) ▲동남아 3개(인천~홍콩·방콕·호치민) ▲대양주 2개(인천~시드니·사이판) ▲미주 6개(인천~LA·뉴욕·샌프란시스코·시애틀·시카고·하와이) 노선 대상이다. 가격은 인천~후쿠오카 노선의 경우 왕복총액 최저 운임 기준 18만7900원, 인천~홍콩, 인천~사이판, 인천~하와이, 인천~LA 노선은 각각 31만4800원과 38만7300원, 69만8400원, 76만8400원부터다.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항공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권 2매(25명), 피자 교환권(20명), 고급 에이프런(20명), 커피 교환권(1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특가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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