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세계, 2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세계가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장 초반 약세다. 11일 오전 9시6분 현재 신세계는 전일보다 6.67% 내린 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노무라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도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신세계는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4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줄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8766억원으로 33.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70억원으로 73.3% 감소했다.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9127억원, 영업이익 630억원을 밑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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