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2분기 영업익 428억…48.7% 증가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연결기준 올 2분기 매출액 1조4919억원, 영업이익 428억원, 당기순손실 74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5%, 48.7%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적자폭이 180.6% 확대됐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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