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M은 대만 출시까지만 확정된 상태이며 중국의 경우 우리 의지대로 출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며 "일본은 대만 이후에 추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본사나 해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것들을 전 세계로 서비스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지만 각 지역에서 통할 수 있는 IP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지난해부터 일본에서도 자체 게임 개발을 하는 것을 시작했는데 대작 게임을 제외하고도 수많은 게임들을 개발하고 있는 시도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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