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왕십리 횡단보도 그늘막
17개 동 주민센터에서 매일 순찰을 통해 그늘막의 고장 유무 및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 고장이나 파손시 구 안전관리과에 통보, 신속하게 수리될 수 있게 하는 등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강품, 호우 등을 대비, 유지관리에 필요한 순찰과 관리기준을 강화하고 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무더위 그늘막 운영이 잘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 구민 의견을 반영, 구민의 불편함과 안전을 먼저 살피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