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무인민원발급기
구는 관악세무서 무인민원발급기 추가설치로 세무서 방문 민원인은 물론 인근지역 주민들도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구청이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또 국세업무처리를 위해 여러 기관을 거쳐 관련서류를 준비해야 하던 불편함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이번 설치로 관악구가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구청 민원실을 비롯지하철역, 서울대학교, 동 주민센터 등 19개소로 늘어났다.유종필 구청장은 “세무서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주민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민원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