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외식업 베스트셀러 작가'와 자영업자 지원 업무협약 체결

1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자영업 고객의 자립기반 강화 및 성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고윤주 신한은행 부행장(좌측)이 김유진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은행은 외식업 관련 베스트셀러 '한국형 장사의 신', '장사는 전략이다'의 작가인 김유진 대표와 자영업고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김 대표는 김유진 아카데미를 통해 창업 준비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외식업 컨설턴트와 푸드 칼럼니스트 등 분야에서 활동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 대표의 성공 노하우를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김 대표를 초청해 진행한 세미나가 새로운 시도라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신한카드 등 그룹사와 연계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통해 자영업 고객이 성공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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