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인옥)는 지난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1회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취학 아동 300여명을 대상으로 나는야! 리틀셰프!‘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영양교육과 함께 체험활동을 연계하여 다양한 식품군이 어우러진 음식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맛보며 골고루 먹기를 실천하고자 진행된다. ‘나만의 샌드위치 만들기’라는 소주제로 샌드위치를 개구리 얼굴로 만드는 등 아이들이 각자의 개성대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창의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식품구성 자전거를 활용하여 5가지 식품군에 대한 교육과 식사예절 체험, 퀴즈풀기 등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인옥 센터장은 “경험과 참여를 강조하는 놀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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