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마이크 펜스 부통령 “포기하지 않는 한 계속 압박할 것”

사진출처=OBS 방송화면 캡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말을 하고 있다

북한 미사일에 대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지난 10일 펜스 부통령은 미국 라디오 방송 ‘로라 잉글램 쇼’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핵 미사일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북한이 미사일 계획을 포기하지 않는 한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야망을 영구적으로 포기하지 않는 한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접근방식을 계속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경제적, 외교적으로 압박을 강화해 북한을 고립시키는 방안이었다.또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북한과의 협상에 대해 과거 여러번 실패한 정책이라고 말하며 “우리는 북한과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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