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인도 신규법인 설립에 7260억원 출자…보유지분 99.99%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기아자동차는 27일 인도 신규법인인 기아차인디아프라이빗리미티드(KMI) 주식 4169만7553주를 7259억544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지분 취득 후 소유 지분율은 99.99%가 된다. 기아차는 "취득예정일자는 향후 경영환경에 따라 변경될수 있다"면서 "첫 출자는 금년 중 이루어질 예정이며, 공장건설 스케줄에 따라 수차례에 걸쳐 출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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