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구례군은 지난 7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16회 광주서예전람회에 종합사회복지관 서예교실 수강생 15명이 15점을 출품해 모두 입선했다.그중 정병덕 씨의 대상 1점을 비롯한 특선 5점이 선정되는 듯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구례군 종합사회복지관 서예교실 프로그램의 위상을 높였다고 27일 밝혔다.현재 서예교실은 주 2회씩 총 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한글교실, 요가교실 등 총 19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로그램이 단순한 취미활동으로 끝나지 않고 본인의 성과를 표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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