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컨콜] 2분기 휴대폰 9300만대 팔렸다

올해 2분기 삼성전자 휴대폰이 9300만대/태블릿 600만대가 판매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7일 2017년 2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휴대폰이 9300만대 팔렸고 이중 스마트폰의 비중은 80% 중반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태블릿 판매량은 600만대를 기록했다. 이 관계자는 "3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2분기 대비 약간 증가할 전망이고 스마트폰 비중은 80% 중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태블릿 판매량은 2분기와 비슷할 전망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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