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고속도로 휴게소 5곳서 타이어 무상점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5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와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은 ▲횡성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송산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방면)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방면) 등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진행된다.안전점검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 마모상태, 배터리 점검과 워셔액 보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올바른 타이어 사용관리 요령과 고객 운전 습관별 맞춤형 타이어 고르는 방법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행사장을 방문한 운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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