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스포츠 가치 확산 방안 모색한다

26일 교문위와 '생활체육 진흥 심포지엄' 개최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를 만들기 위한 생활체육 진흥 심포지엄'을 한다. 스포츠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일반 국민은 물론 학계 관계자 등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스포츠 가치 확산을 통한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평생 스포츠의 출발점: 유소년·청소년기 운동습관 조성', '지속 가능한 체육 참여 환경 조성: 스포츠클럽 발전', '누구나 쉽게 체육을: 일상적 체육 참여 공간 조성' 등과 관련한 방안을 모색한다. 또 현장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 '국민정책제안'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체육서비스가 무엇인지 고민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모든 국민들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를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논의한 결과들을 체육 진흥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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