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저축은행, 리테일사업본부 분당 통합·이전

[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한국투자저축은행이 대표적인 소비자금융 부서인 리테일사업본부를 분당으로 통합·이전했다. 기존 리테일사업본부는 서울시 강남구와 성남시 분당구에 나뉘어 있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24일 서울 강남과 분당 서현에 위치한 리테일사업본부를 분당구 황새울로로 통합·이전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2016년 7월 리테일사업본부를 확대하며 신용대출 시장에 새롭게 진출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리테일사업본부의 통합 이전은 단순히 공간적인 이동 차원이 아니라 복잡하고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며 약속”이라고 말했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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