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섬진강에서 문학 작가의 꿈 꾸다

" 제19회 섬진강 여름 문학학교 1박 2일로 진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펄펄 끓는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는 날씨속에 시원함이 가득한 곡성 섬진강에 문학도의 꿈을 꾸는 청소년들이 모였다. ‘제19회 섬진강 여름 문학학교’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섬진강 청소년 야영장 등 곡성군 일원에서 100여 명의 청소년과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 주제는 ‘진진초록 산그늘이 드리워진 섬진강에서 한나절’이란 주제로 문학을 사랑하고 꿈꾸는 청소년들이 작가와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섬진강 굽이굽이 흐르는 푸른 물속에 비춰오는 미래 희망의 물빛에 취하고 문학의 꿈을 꾸는 청소년들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문학에 대해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자연속의 힐링의 공간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매년 개최되는 섬진강 여름 문화학교는 곡성군이 주최하고, 광주·전남 작가회의가 주관하여 개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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