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개발자 드시모네 교수 방한…'드시모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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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브이에스엘3(VSL#3) 원료를 최초로 개발한 이탈리아의 드시모네 교수(사진)가 방한했다.지난 20일 입국한 드시모네 교수는 오는 8월 1일 예정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드시모네' 론칭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유산균 제품 드시모네는 8가지 유익균을 엄선, 특정 비율로 배합해 4500억마리의 유익균을 보장하는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로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국내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드시모네 교수와 손잡고 레귤러 제품을 비롯해 캡슐, 키즈, 베이비를 위한 제품을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드시모네 교수는 21일과 23일 두 번에 걸쳐 육아와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공정하게 평가해 줄 인플루언서, 약사 등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제품 드시모네 론칭쇼를 통해 프로바이틱스 원료인 'VSL#3'의 개발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드시모네 교수는 알레르기와 임상면역학, 소화기내과, 감염의학과 분야 전문의로 로마대학에서 감염학 교수로 활동했다. 'VSL#3' 원료 배합을 포함해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20개 이상의 특허권을 소유하고 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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