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아이폰 배터리 공급 소식에 '52주 신고가'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LG화학이 아이폰9 배터리 공급 소식이 전해진 21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9시29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84% 오른 33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엔 33만8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전날 LG화학이 개발한 'L자형 배터리'를 애플 아이폰9에 공급하게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신고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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