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주민숙원인 ‘태봉로 연장도로’ 첫삽을 떴다.
도로가 신설되면 우면 2지구(우면동)에서 강남대로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가 1곳에서 2곳으로 늘어나 출퇴근 시간 차량이 분산되어 현재보다 약 20분 정도 진입하는 시간을 단축 할 수 있게 된다.조은희 구청장은“새 도로가 뚫리면 강남대로로 진입하는 차량이 분산되고, 진입시간도 단축된다”며“신속한 도로건설과 함께 양재,내곡 일대 R&CD 특구지정에 따른 도로망 건설, 위례~과천 광역철도 유치, 양재IC 일대 광역교통 종합대책 등을 수립해 더욱 편리한 교통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