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국정과제]경영계 '기업이 마음껏 일자리 만들 수 있는 환경돼야'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국내 경영계 단체인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9일 논평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정한 것에 대해 공감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개혁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기업이 마음껏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경총은 정책 수립 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향후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노사정을 비롯한 이해 관계자들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산업현장의 갈등과 혼란이 최소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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