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TV쇼 진품명품’출장감정 성황리에 마쳐

"어모 전방삭 장군‘선무원종 공신녹권’등 선보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KBS1 ‘TV쇼 진품명품’출장감정 녹화를 2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개그맨 문용현의 사회로 진행된 출장감정은 군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그림, 고서, 도자기, 민속품 등 80여 점이 출품되었으며, 진동만 감정위원을 포함한 4명의 전문 감정위원으로부터 감정을 받았다. 특히, 보성 의병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인 어모 전방삭 장군의 ‘선무원종 공신녹권’이 소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선무원종 공신녹권’은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선무원종공신에게 발급한 증서이며, 고문서이지만 내용이 많고 활자로 인쇄된 책자의 형태를 띠고 있다.이외에도 약 500~600여 년 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백자’와 선비들이 문방사우 중 필묵을 보관하는 가구인 ‘연상’등 옛 선조들의 예술혼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예술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예향 보성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군 관계자는 “KBS ‘TV쇼 진품명품’출장감정 보성군편은 8월 13일 오전 11시에 방영될 예정으로 꼭 시청하셔서 보성의 문화와 예술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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