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스틸헤드 XR '전설적인 우드의 부활'

"무려 230만개를 판매한 비밀병기의 부활."캘러웨이골프 스틸헤드 XR 페어웨이 우드(사진)다. 전통적인 스틸헤드 디자인에 현대적 기술을 가미한 게 특징이다. 얇고 경계 라인이 부드러워진 차세대 하이퍼 스피드 페이스 컵을 적용해 어떤 라이에서도 빠른 스피드와 탄도를 만들어내는 높은 관용성으로 작용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호크아이 솔'은 잔디와의 마찰을 최대한 줄여 공을 쉽게 띄워주는 역할이다. 크라운은 경량 J-36 카본 소재를 채용해 기존 모델 대비 20g이나 가벼워졌다. 호젤 길이 역시 짧게 제작해 헤드 무게를 줄여 무게중심을 더욱 낮췄다. '스피드 스텝 크라운(Speed Step Crown)'은 공기 저항을 줄여 더욱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3번(15도)과 5번(18도), 헤븐(20.5), 7번 우드(21도) 등 4가지가 있고, 스페셜 오더를 추가할 수 있다. 43만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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