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 오고 있다. 폭염을 피해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유통가에서도 세일 주말 3일을 남겨두고 관련상품 할인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롯데백화점 광주점은 14일부터 16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 홀에서는 바캉스 상품전을 진행으로 가볍게 걸치고 떠날 수 있는 면티, 반바지, 원피스, 선글라스 등 관련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또 9층 이벤트 홀에서는 데코하우스 창고 대 개방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최대 8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시계, 서랍장, 액자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이밖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제주도에서 맛 보았던 제주명품 한우·돈육, 그리고 제주산 더덕과 옥돔, 참가자미와 감귤, 애플망고 등 제주도 특산품을 맛 볼 수 있다.더불어 18일 화요일부터는 방문고객께는 9층 사은행사장에서 선착순으로 제주도 여행 가이드맵을 증정하며, 15만 원 이상 구매고객께는 제주 특산물 차&잼 5종 세트를 증정한다.신동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문승용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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