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장석주)은 10일 K-ICT3D프린팅광주센터(센터장 정영기) 교육장에서 여성가족부 ‘3D프린팅 기술 활용 디자인 인력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이날 개강식에는 광주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황인자 센터장, 호남대학교 강성곤 교수, 가화디자인 윤정호 대표, 씨컴퍼니 이길범 대표, 3D테크놀로지 김우영 팀장 등 교육관계자 및 교육생 30여명이 참석했다. 경력단절 및 청년여성의 자존감 회복과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3D프린팅 기술 활용 디자인 인력양성’과정은 7월 10일부터 11월 2일까지 25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 360시간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3D프린팅 이론 및 실습, 취업·창업사례, 현장실습, 자격증취득 등 전문교육을 통해 교육수료 후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개별 멘토링을 통해 취업 연계 지원할 계획으로 관련업계의 구인난과 경력단절 및 청년여성들의 구직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평생교육원(062-380-8530~4) 또는 광주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1577-2919)로 하면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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