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삼성카드가 청춘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인 '영랩' 회원 50만 돌파를 기념해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과 '영랩 해외원정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영랩 해외원정대'는 '무비트립 in 호주 퀸즈랜드'라는 주제로 다음달 23일에서 29일까지 6박 7일 동안 팀별 여행 영상을 촬영하고 특정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 선진화된 호주 퀸즈랜드주의 동물보호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담아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해외원정대는 3명이 함께 1개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총 5개 팀을 선발한다. 친구들과 호주 퀸즈랜드를 여행하며 영상을 통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카드는 간단한 팀 소개서와 사전 미션 영상을 통해 퀸즈랜드 해외원정대를 선발할 예정이다. 오는 23일까지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팀 소개서를 작성하고 팀원들과 함께 사전 미션 영상을 촬영해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삼성카드영랩', '#퀀즈랜드원정대', '#thisisqueensland'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신청이 완료된다.사전 미션 영상 주제는 '팀원들과 퀸즈랜드에서 보여주고 싶은 모습'으로 분량은 60초 이내로 촬영하면 된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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