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오락실 게임 '던전앤삼국지' 모바일로 재탄생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추억의 오락실 게임 ‘던전앤삼국지’가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한다.8일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에 따르면 게임펍이 2D 횡스크롤 액션 PRG '던전앤삼국지'를 구글 플레이 및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사전 예약 시작 일주일여 만에 35만 명을 모집한 던전앤삼국지는 다소 투박하지만 정감 있는 2D 그래픽을 장착했다. 시원한 타격감과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조작감은 물론, 캐릭터들의 화려한 스킬과 콤보 액션이 특징이다.던전앤삼국지 출시를 기념해 60레벨 달성 후 공식 카페에 인증하거나 게임의 매력 포인트를 적은 덧글이 일정 수를 넘으면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공식 카페 가입인사만 작성해도 추첨을 통해 원스토어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게임펍 관계자는 “던전앤삼국지는 게이머들이 횡스크롤 액션 RPG에 기대하는 특유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맛볼 수 있도록 제작한 게임”이라며 “향수를 자극하는 그래픽과 명확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던전앤삼국지는 구글 플레이, 및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조만간 iOS 버전으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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