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8월13일 걸그룹 발굴 오디션 개최…제 2의 트와이스·소미는 누구?

소미 JYP.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멤버 발굴을 위한 오디션을 개최한다. ‘2017 JYP Girl Group 오디션’은 오는 8월 13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50-11번지에 위치한 JYP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다. 지원 자격은 1993년부터 2006년 사이에 출생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 분야는 보컬과 댄스 두 가지 분야로, 참가자는 자신 있는 한 분야를 선택하여 1분 내외로 선보이면 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자사 소속 연습생 자격이 부여되며, JYP 출신 스타들을 통해 검증된 바 있는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기회가 제공된다. 해당 오디션은 7월 3일 정오부터 오픈되는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지원 가능하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miss A, 15&, 백아연, 트와이스, 소미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여성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돼 '걸그룹 명가'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현윤 기자 mint_paech@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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