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나눔재단, 2기 '나눔뭉클리포터' 선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관계자와 2기 '나눔뭉클리포터' 멤버들이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기 '나눔뭉클리포터' 7명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2기 나눔뭉클리포터는 문화, 사회, 뷰티 등 주제별 전문성을 가지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했다. 이달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중소기업의 선행과 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대외에 알릴 계획이다. 재단은 올해 1월부터 나눔뭉클리포터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1기 나눔뭉클리포터는 지난 6개월간 중소기업의 사회공헌과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직접 참여해 취재한 후기를 블로그에 100건 이상 게재하며 전도사 역할을 해왔다. 김기훈 중기사랑나눔재단 사무국장은 "나눔뭉클리포터 활동이 중소기업과 사랑나눔재단의 사회적책임 활동을 널리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창구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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