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미스터피자, 누리꾼들 '깡패가 따로없네'부터 '절대 안 먹어'

[사진출처=SBS CNBC]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의 소환 소식 방송화면이 담겨 있다.

갑질 미스터피자 논란 정우현 회장이 검찰에 출석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갑질 미스터피자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iced**** 깡패가 따로 없네" "king**** 미피 말고도 세상에 맛있는 피자가 너무 많네요" "drea**** 기업인들이 이러니 노조도 투쟁하는거지"라는 댓글을 남겼다.더불어 누리꾼들은 "cass**** 절대 안 먹어" "kiki**** 돈 많고 시간 많으니까 별짓을 다하네" "youn**** 정말 악질이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한 갑질 논란이 제기된 정우현(69) 전 미스터피자 그룹 회장이 3일 검찰에 출석했다.한편 정 전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18분쯤 서울중앙지검에 나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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