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숲체험
정릉4동 할머니 경로당 이재문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찾아와줘서 너무나 고맙고 기특하다”며 청소년 한명 한명의 손을 잡아주며 미리 준비한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기도 했다.'신나는 숲체험’봉사활동은 오는 7월에는 모기퇴치제 만들기, 9월에는 천연제습제 만들기 프로그램이 차례로 계획돼 있으며 하반기에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목도리 만들기, 요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성북구 관계자는 “최근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소년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교육을 준비했는데 나누는 기쁨까지 경험해볼 수 있는 활동이었다”면서 “곧 다가오는 방학을 맞아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성북구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은 숲 환경정화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성북구에서 만나는 조선왕조’주제로 정릉, 의릉, 성낙원, 성곽 등 지역내 소재한 문화유적지를 찾아 역사·문화에 대한 공부는 물론 환경정화와 보호캠페인 등 ‘문화재보존’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역사전공 대학생이 봉사활동 지도자로 참여하는 재능기부 주도형 봉사다.아울러 방학 기간에는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구청과 주민센터가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성북구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를 통해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sbvc.or.kr ) 및 전화문의 (☎ 2241-2366)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