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30억 빚 극복 방법은? '무릎 탁!'

[사진출처=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개그맨 윤정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그맨 윤정수가 '님과 함께'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빚 극복 방법 또한 화제다.과거 윤정수는 개그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다 MC로 진출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았다. 이후 방송활동을 넘어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 전선에 뛰어들며 레스토랑 사업가로서 연매출 50억을 달성하기도 했다.하지만 지인의 투자 권유로 인해 큰 빚이 생겼고 지인의 사업 연대보증을 서주면서 30억대의 빚을 끌어안게 됐다.결국 윤정수는 20억 상당의 집을 처분하고도 한 달에 900원이 넘는 이자를 내기도 했다.이후 윤정수는 법원에서 운영하는 '채무조정제도'를 찾게 됐다. 윤정수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개인파산'이었다. 채무자가 가진 재산, 소득으로는 빚을 갚을 수 없는 지급불능 상태가 되면 윤정수처럼 개인파산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한편 윤정수는 최근 '님과 함께'에서 김숙과의 찰떡같은 호흡을 선보이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아시아경제 티잼 유지윤 기자 yoozi44@gmail.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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