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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방송캡처]전지현이 SBS '푸른바다의 전설'에 출연한 모습이다.
전지현 임신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26일 전지현의 소속사 측은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라며 "현재 10주됐다. 임신 초기라 많이 조심스러워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전지현 둘째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참 복 많은 여자다. 무슨 일이든 술술 잘 풀리네(sham**** )" "처녀때 최정점찍었다가 결혼해서 애까지 낳고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여배우는 전지현 밖에 없을 듯. 진짜 대단함(khye****)" "와 전지현 둘째 소식에 왠지 더 멋지게 느껴진다(mung****)"라는 반응을 보였다.2012년 4월 13일 전지현은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씨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다. 전지현은 지난해 2월 10일 첫 아들을 낳았고, 내년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미디어이슈팀 기자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미디어이슈팀 기자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