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엘케이 '308억 유증 납입 완료'…11% 급등후 쉼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지난 23일 11% 급등한 이엘케이가 26일 소폭 하락 중이다.이날 오전 9시41분 현재 이엘케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6% 내린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엘케이는 최근 실시한 308억3500만원 규모 유상증자의 주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한 후 23일 주가가 11% 넘게 급등했었다.이엘케이는 구주주 청약에서 100% 이상 초과 청약으로 일반공모 절차 없이 유상증자를 조기 종료했다. 신주는 오는 7월 4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엘케이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확보한 자금으로 부채비율을 상당부분 감소시켜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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