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관계자들이 의경 복무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 지원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물품 지원은 제주도 해역의 치안을 맡고 있는 청년 의무경찰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복무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 안전서를 찾은 중소기업인들은 물품 지원에 이어 구내식당에서 복무 중인 의무경찰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석홍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계는 청년 군경들을 지지하고 있는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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