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마포관광정보센터 이전 개소식
그러나 인천공항철도에서 홍대로 오는 관광객을 제외하고는 접근성이 떨어져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상으로 이전, 공간과 기능을 확장하게 됐다. 새롭게 이전하는 마포관광정보센터는 홍대걷고싶은거리 여행자 편의시설(서교동 348-1외 1필지)에 위치했다. 기존 협소한 공간(15.7㎡)에서 여행자 편의시설(66.55㎡)로 규모가 확장, 센터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휴식 공간 마련, 인터넷 검색대 제공, 휴대폰 급속충전, 와이파이존 구축 등 센터의 기능을 확대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