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정규 편성된다.MBC에브리원은 16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정규편성을 확정 짓고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7월 중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방송 1회 만에 시청률 1%를 기록했다. 15일에 방송된 3회는 시청률 2.061%(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파일럿 방송 3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MBC에브리원은 “시청자 호평에 힘입어 정규편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한국을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외가 아닌 국내를 여행하는 역발상 콘셉트와 신선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파일럿 편에는 ‘비정상회담’으로 유명세를 탄 알베르토 몬디와 그의 이탈리아 친구 페데레코, 루카, 프란체스코가 출연했다. 방송에는 알베르토가 친구들과 서울 곳곳을 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재단장 후 7월 중 MBC에브리원을 통해 정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티잼 김경은 기자 silv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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