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데뷔 4주년 맞아 추억 여행 '2013년 첫 사진 촬영'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몬스터/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4주년을 맞아 옛 사진을 공개했다.방탄소년단은 13일 트위터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2013년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 활동 당시로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데뷔 당시의 방탄소년단. 왼쪽부터 랩몬스터, 슈가/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특히 랩몬스터와 슈가가 함께 찍은 사진에는 "2013년 4월 첫 사진 촬영"이라는 설명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데뷔 당시의 방탄소년단. 왼쪽부터 뷔, 제이홉, 랩몬스터/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뷔, 제이홉, 랩몬스터가 보인다. 당시 19살이었던 뷔와 갓 20살이 된 제이홉의 앳된 표정이 눈에 띈다.사진을 본 팬들은 "다들 예나 지금이나 너무 예쁘다", "방탄소년단 4주년 축하해",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등의 글을 남겼다.2013년 6월13일 싱글 앨범 '투쿨포스쿨(2 COOL 4 SKOOL)'로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13일 데뷔 4주년을 맞이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17 BTS HOME PARTY'를 열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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