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이소라, 데뷔 25년 만에 일상 공개…'반전 매력'

'비긴 어게인' 가수 이소라가 데뷔 이후 최초로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JTBC 제공

'비긴 어게인'에서 가수 이소라가 데뷔 25년 만에 최초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음악여행기 '비긴 어게인'은 뮤지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과 방송인 노홍철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소라는 데뷔 후 최초로 무대가 아닌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도전해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소라는 "평소 집 밖으로도 잘 나오지 않는다"면서도 첫 행선지 아일랜드에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처음 만난 노홍철과는 만나자마자 '단짠' 식성을 공유하며, 쉬지 않고 수다를 떨어 '비긴어게인' 공식 단짝으로 거듭났다. 노홍철은 "나도 수다하면 어디 가서 지지 않는데, 누나가 정말 말이 많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션 동료 유희열과 윤도현 역시 "우리가 알던 이소라가 맞냐"며 "우리 중에서 사회성이 제일 좋은 누나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음악여행기 '비긴 어게인'은 오는 25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