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14일 대전유성호텔에서 농업미생물 산업발전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한 '농업미생물 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서는 농업미생물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농업미생물 정책 현황 및 방향(농식품부) ▲농업미생물 개발 및 실용화 현황(농진청) ▲농업미생물 기술이전 및 산업육성 방안(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축산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의 역할 및 산업동향(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미생물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축산업을 이루기 위한 근간이며 작물의 건강과 생산성 증진, 병해충방제, 농업환경의 개선 등에 활용가치가 무궁무진하다"며 "미생물산업에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앞으로 농업미생물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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