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동 복지허브화 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8일 오후 광산생활문화센터에서 열었다. 간담회에서 광산구는 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먼저 시작한 우산동 등 7개 동 성과를 나머지 동과 공유했다. 또 행정 사무부터 현장의 복합 위기가정 사례 관리까지 필요한 조언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도록 동 복지허브화를 먼저 시작한 동을 멘토, 곧 추진할 동을 멘티로 묶어 세웠다.동 복지허브화는 일반 행정사무 중심의 동 주민센터 기능을 복지 제공 거점으로 바꾸는 정책이다. 정부는 오는 2018년 전국의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를 동 복지허브로 개편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